2023년 4월의 어느날....
이젠 끝이라 생각했다.
이번달은 겨우 해결되지만 5월은...
6월은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 한통의 연락이 왔다....
처음엔 OK저축은행이라고 했는데 상담을 하면서 느낀건 그게 아니었다.
요청한 서류 다 넣고 올크레딧 네이버 연결을 하고 종합신용관리플러스 결재를 하라고 했다.
그러고 대출 승인 났으니 담당자한테 연락이 올테니 면담 날짜를 잡으라는 거였다.
그렇게 면담 날짜잡히고 JBS컨설팅 담당자하고 면담하니 도와줄수 있다고 했다.
솔직히 의심이 안간다고 말 할 수가 없었을지도...
JBS컨설팅 담당자가 ACE담당자한테 연락이 올테니 잘 받고 자기한테 얘기한거 처럼만 하면된다고 넘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ACE 컨설팅 부장님과 5월 3일에 면담을 하고 5월4일에 삼성카드하고 3월에 대출받은 웰컴 정리해주고 매일 JBS컨설팅 담당자한테 그날 그날 은행기록 카드기록 톡으로 보내고 그 보낸 자료들은 매주 금요일에 ACE 이광미담당자한테 보고가 되고....
그렇게 한달 반을 하고 나니 올크레딧 평점도 올라가고 6월 19일 내가 가지고 있는 채무를 다 정리....
지금부터는 내 소비습관을 바꾸고 신용하락에 관련된건 손대지 않는거였다...
채무 정리가 되니 다달이 나가던 대출이자와 원금 걱정을 안해도 되는거....
매달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되는거
그렇게 2주의 시간이 지나고 신용평점이 올라서 교직원공제회 3900만원 대출을 신청하고 또 4주후 드뎌 1금융권 광주은행에서 3000만원 대출을 신청을 하고 다시 지난주 월요일 저축은행이지만 비교적 낮은 금리고 4000만원을 받아서 대환을 끝냈다...
ACE 채무컨설팅이 없었다면 매달 300만원에 가까운 대출원금과 이자가 나가야하는 생활의 연속이었을겁니다.
덕분에 대환을 할 수 있었고 꽉 막혔던 숨통이 트이게 된건 아닌지....
지금도 대출때문에 매달 여기 저기 조회 해보면서 사금융까지 손대시는 채무자님들 그러지 마시고 채무컨설팅을 받으세요.
처음엔 긴가민가 의심도 했었지만 에이스 김지태 대표님과 이광민 담당자니 JBS 김은우 팀장님 덕분에 제가 어려움에서 헤쳐 나올 수 있었던거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