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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진행하려던 그사람..입니다.
동대구역 미팅 하면서 3개월 6개월 대출조회도 많고 건수도 많고 대부대출 사용에 무엇보다 처음 상담하면서 개인적으로 빌린돈 1000만원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한거죠
혹시라도 안될까봐..그리고 급하게 갚아야될것도 아니였고..하지만 갚아야할 돈이니 채무도 맞고 숨긴것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믿을수 없고 어차피 관리도 해야하니 신뢰도 쌓고 정말 호흡해서 잘 해나갈수 있는지 2달3달정도 보자고 하더니.일단 대부대출 1500만원은 상환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하지않아야 할것도 하고 아껴쓰기로 한 카드값도 맘처럼 안되고..지원금도 요청하고 하니 미팅때는 부채한도?디엘스알이 180%이였는데 훨씬 초과한 상황이 돼버린겁니다.
대표님 전화 오셔서 자신없다고..그리고 믿고 투자할수 없다고..진행거절 불가능 통보를 받았죠
회사의 돈을 2000만원 정도 지원받았죠.
저도 관리하고 저의 좋은 등급상승을 위해 상환하기 위해 갚아준 대부대출1500만원과 중간중간 지원금 500만원으로 도움받긴 했습니다.
다행히 그 사이 또 등급이 좋아져서 2000만원 캐피탈대출이 나와주더라구요.
도와줬는데 원금만 드려 미안함이 들더라구요.
또 대부대출보다는 캐피탈이 훨씬 좋은거죠ㅜㅜ
감사함을 몇번 말했지만 저 같은 놈이랑 진행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할수있는건 저도 후기보고 믿고 신청한거니 후기를 답합니다.
여러 많은 업체보다는 그래도 이분들 진지하고 정직한듯 합니다.
번창하사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