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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대출쪽을 몰라서요
저희신랑이 알아봐주고~남편이 신청해서 상담받게 됐습니다
얼마전에 불법업체같은곳에다가 서류보냈는데~~~~ 금리 10%라고 해놓고
심사통화해보니 15%라고 하더라구요~ 헉 정말 놀랬어요~
그이후로 신랑이 저보고 알아보지 말래요ㅋㅋ
근데 저희가 버틸수가 있어야죠~결제금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다시 알아보다 본게 여기에요
저는 4대보험내고 연봉은 3500정도 되거든요~
회사 제조파트에 있어서 연락이 잘 안되는데..2주..길면 3주 안에 끝난다고 하니 정해진 날에 반차 연차 활용하라고 했어요
통대환을 하면 제 대출이 좋게 바뀔거 같다며 해보자고 해서 힘냈어요~
서류준비하는건 좀 힘들고 복잡했지만 다 준비해서 미팅했고 미팅때도 남편이랑 같이 나가도 되냐고했더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미팅해서 계약하고 이사님 말씀 다시 들었는데...남편도 믿고 해보자 하더라구요
저희 가족 대만족하고 있어요~정말 대단해요
애써주신 대표님께 감사합니다~저희신랑두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남편분도 기회되면 도전해볼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