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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대표님과 첫미팅 후 10월 21일 5개월간의 진행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금액도, 기간도, 후기에 올린 사연중에 제가 제일 심한케이스 같아서..난 실패 케이스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나도 이렇게 후기를 남길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감사했던마음 이렇게 후기로 보답해드립니다..
매달 내야하는 돈이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연락 드리게 됐고
첫 미팅때도 사기당하는건 아닌가 걱정됐는데
미팅후 홈페이지 보며, 후기보며 안심했었어요
매달 필요한 금액 도움 요청드릴때마다
무섭기도했고..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못내서 동동거리는것보다 훨씬 낫다..이 분들은 나 도와주는 분들이다..생각하려고 했어요..
모든 과정 끝내고 마지막날 대표님과 통화끝내고 난 지금,
아니 그전 마무리되는 부분부터..
후기처럼 왜 걱정해주신다고 표현하는지,
쓴소리를 조언으로 감사히 생각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괜히 무섭고, 괜히 제 상황에 서러운 마음 들때마다
후기글보며 마음 다 잡았고,
저처럼 누군가는 어려운 상황에서
후기글들을 읽게되겠지..하며 글 남겨요
은행한도 나올때까지 계속 기다려주셨고,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신다는게 느껴졌어요.
일년만, 아니 몇개월만 빨리 이분들을 만났더라면
10년간 들었던 보험을 깨지도, 고금리의 추가대출을 또 받지 않아도 됐을텐데..한답니다.
제쪽 대환대출 뿐만 아니라 여유자금까지 넉넉히 나왔어요.
은행권에서 빌린 만기일시 상환금액을 이후 어떻게 상환할지 계획을 세워나가야겠지만,
일단 한숨 돌리게 된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김지태대표님, 이현태 팀장님, 윤단비 대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에 뜨는 대표님 얼굴이. .반갑네요..^^;
혹시나 마주치게 된다면
첫미팅때와는 다르게 무척 반갑게 인사드릴것 같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