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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말씀드려야할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몇 번 고비는 있죠.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이였어요.
코로나로 신랑월급이 밀리면서 힘들었고 남편이 다른데로 이직하면서 이제좀 나아지겠구나할때 어머님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시면서 병원비 감당을 해야했어요.
공과금이며 관리비는 밀려있는상황에 전화벨만 울려도 깜짝깜짝 놀라는 생활이었어요.
제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공무원대출로 받을건 다 받은 상황이라. 가족들에게 빌리면서 버티는것도 한계였어요.
대출알아보는 곳에서 대환대출하라며 에이스론을 소개시켜주셨어요.
신청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연락은 없었고 제가 직접 홈페이지로 연락해서 문의했어요.
나중에 이사님이 알려주셨는데 대출소개시켜주는 분들 수수료 때문에 소통이 안되었어요.
직접 문의하니 소통도 잘되고 하시는 말씀들이 다 정확히 맞고 전문가 같았어요.
서류보내고 미팅까지 제가 좀 급했어요. 카드결제를 막아야해서 급하게 미팅요청드렸는데 대표님께서 직접 제 근무지까지 오시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뿐입니다.
국민은행대출로 연봉이상받고 공무원 전용대출로 기대이상 잘 받았습니다.
그게 절 도와준 대표님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저와 제 가족을 위한길이라는 말씀 꼭 가슴깊이 간직하며 열심히 또 살겠습니다.
이 고비를 넘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믿어주신만큼 상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