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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진행하기로 했다가 진행캔슬 거절된 평택 거주 공무원입니다ㅜㅜ
처음에 이사님과 미팅후 제 상황을 보시고 현재로는 힘들다...3개월정도 관리를하고 진행을 하자고 하셔서..전 하루하루가 빚에 허덕이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말씀을 드리니 월 가계자금이 얼마나 필요하냐 하셔서 월 200만원 정도 더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니 그럼 진행하기 전까지 무이자로 지원을 해주신다고....
너무 죄송하고 고마워서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2개월정도 지난다음에 사실 제 등급이 얼마나 올랐을까 너무 궁금해서 저는 아무뜻없이 신용조회를
한것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줄은 몰랐습니다.대표님께서 그 일을 아시고 불같이 화을 내시고 진행을 안하다고 하셔서 순간 정마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대표님께서 진행안할테니 그동안 지원해준거 원금 다 송금하라고..제가 한번에 다 할수 없다고 말씀드리니 일주일의 시간을 주셔서 간신히 금액과 날짜를 맞추어드리니
대표님이 고생하셨다 하시는데...눈물이 핑.....
저희 순간적인 실수로 인하여 대표님께 큰 피해를 입해고 저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제가 대표님과 오랫동안 통화하면서 대표님께 울면서 사과를 드리고 대표님 또한 왜 그런실수를 했냐고...이제까지 잘 하다가 딱 1개월만 참으면 좋은 상황으로
바뀔수 있는데...하시면서 한숨을 쉬시는데..정말 순간 너무 죄송해서 무슨 말씀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사님하고 다시 통화하라고 하셔서 순간 한가락의 작은 희망이라도 있을까 하고 너무 마음 졸였습니다.
이사님과 통화후 이사님도 너무 아깝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말고 잘 따라오라고 하시는데...너무 가슴이벅찻습니다.
현재는 이사님과 잘 소통하면서 하라는데로만 하고 있습니다.물론 현재로서는 언제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지만....
대표님 이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저 만일 포기하셧다면 전 진짜...................
이렇게나마 대표님과 이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만일 현재 일이 다 마무리되면 정말 마음속에 있는 모든 말을 후기로 남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