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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너무 기분이 묘해서 잠을 설치곤했는데...왜 그럴까 하고 생각을 하니....후기를 안써서 그런듯요 ㅎㅎ
저번주에 모든상황이 마무리되고 너무 기분이 좋아 관사에서 혼자 축하파티를 했습니다.
진짜 뭘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너무 기분이 묘하고 좋아서 꿈만 같았습니다.
현재 저는 중사로 양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사월급해봐야 얼마 되지않지만 이 얼마되지 않는금액에서 원금상환과 이자가 빠지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시는분 소개로 상담을 받고 이사님께서 해주신말씀..최전방에서 이렇게 나라를 위해 고생을 하시는데....이자만큼은 신경안쓰게 해주신다고....그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
그리고 제가 군인이라는 특수한 신분때문에 오랜시간 관리해주시고 싫은소리 한번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말씀데로 상황이 너무 좋게 끝나 정말 이제는 삶의 질이 바뀔거 같습니다.
기존에는 월급을 받으면 다 처리하고 남은돈이 30만원 안밖이엿는데..이제는 상황이 바껴 납부금액이 그정도 금액이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동료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제가 계산을 ㅎ
다시하번 고맙다는 인사드리고 진행상황 수시로 말씀해주신 아름다우신? 하나 매니져님 감사드립니다^^
